대전문화방송과 우송대가 공동 주최한 '제9회 코리아 웹 콘테스트'에서 경기예술고 김아라·김한철·황혜주 팀이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제9회 코리아 웹 콘테스트는 지난 2002년 방송사 최초로 대전문화방송이 개최한 인터넷 경진대회로 올해도 전국에서 총 375개 팀의 작품이 출품돼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폰의 흥행에 따라 '스마트폰 앱 아이디어 개발 및 창작 부문'이 신설돼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홈페이지, 웹 영상, 게임, 스마트폰 앱 부문에서 모두 73개 팀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한국게임과학고 노정환, 경기예술고 조성우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대회 수상작은 대회 홈페이지(www.21kwc.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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