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쾌적한 경기장 조성, 불편 없는 숙식 대책마련 등 대전을 찾는 선수단 및 관람객들이 대회기간 동안 불편함없이 보내고, 깨끗한 동구 이미지를 간직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별 지원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경기장 소재 5개 학교에 2명씩 기간제근로자를 배치하고 16일까지 경기장내 환경 정비를 실시하는 한편 대회 종료 후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했다. 숙·식업소 지원 상황실 운영을 통해 참가 선수단 배정숙소 예약, 퇴실현황 수시파악 및 숙식업소 안내, 불편사항 접수처리 등 대회기간 중 선수단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 대회 기간 중 관내 경기장 7곳에 자원봉사자 80여명을 배치, 경기장 안내 및 급수봉사, 주차안내, 주변환경정비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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