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오후 6시 솔로몬로파크 법체험관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태극부채 만들기', '광복절 삼행시 만들기', '제기차기', 'Law 다트' 등의 다양한 체험과 '어린이 국악', '어머니 난타' 등의 문화공연 행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본행사에서는 국악과 난타공연, 3D 입체영화 상영, 광복절과 관련한 퀴즈 등 다양한 가족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지난해 3월 개관한 솔로몬로파크 법체험관은 모의국회, 거짓말탐지기, 지문채취, 모의재판, 실물 교도소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춰 주말 평균 3000명 내외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박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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