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대전 유성중, 대문중, 동방고, 대전보건대 등 학생들이 금강6공구 부여보 현장을 직접 찾기도 했다.
대학생 웹진(4U) 운영진과 봉사단체인 ‘송파품앗이’ 회원, 환경단체협회 및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대안학교 ‘민들레학교’ 학생 등도 현장을 찾았다.
금강살리기 공사현장, 특히 보 건설이 이뤄지고 있는 현장은 토목ㆍ건축학과 학생들의 학습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한남대, 충남대, 선문대, 공주대, 단국대, 부산대 등 토목ㆍ건축학과 학생들이 현장을 방문, 최신 공법을 직접 견학하기도 했다.
대전청 관계자는 “금강살리기 현장을 방문하는 학생, 봉사단체, 환경단체 등 일반인들에게 홍보관 안내와 현장 견학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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