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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매출의 탑' 후보기업 공모

100억 이상 달성 향토기업 대상… 내달 2일부터

승인 2010-08-05 18:35
신문게재 2010-08-06 7면

임병안 기자

대전시는 매출 100억원이상 매출 실적을 달성한 향토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2일부터 23일까지 '제4회 매출의 탑' 수상후보 기업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시상부문은 매출유공기업부문(매출의 탑)과 매출유공근로자(표창장)부문이다.

수상자격은 매출유공 기업부문은 시상예정일 현재 대전시에서 1년이상 기업활동을 한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처음으로 수상단위대별로(100억~900억원, 1000억~9000억원, 1조~3조원 매출) 달성한 기업이고, 본사 또는 주 생산지가 대전시 관내에 있어야 하며, 대상업종은 제조·제조관련 서비스업·건설업 등이 해당된다.

매출유공기업 근로자 부문은 해당업체에서 3년이상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로서 소속대표가 추천한다.

한편, 매출의탑 수상기업에게는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전문전시회 참가시 우대지원, 수상기업 홍보 등 기업홍보 강화로 기업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게 된다.

매출의 탑 관련 신청 및 접수 문의는 대전시 기업지원과(042-600-3672)로 문의 하면된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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