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작업은 고객의 이용상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용량이 가장 적은 오전 1~6시 6시간 동안 전원이 끊기지 않고 교체 작업을 진행하는 무순단 작업을 원칙으로 시행된다.
교체작업이 완료되면 대전지역의 6500여 기업고객들은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통해 고품질의 통신서비스를 받게 될 전망이다.
KT관계자는 “그 동안의 작업 노하우와 기술의 발전으로 정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될 가능성은 미미하나 작업 특성상 일시적인 서비스 중단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당부했다. /이경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