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책임경영 체제 구축 및 업무 효율화를 기하기 위해 이같이 인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계룡건설은 한승구 사장, 이승찬 총괄부사장(관리본부장 겸직), 조경래 부사장(영업본부장), 황진하 부사장(주택사업본부장), 정창덕 전무(토목본부장)체제로 운영된다. 이승찬 부사장은 대전 출생으로 대전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2년 계룡건설에 입사해 2007년 2월 관리본부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백운석 기자 b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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