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재 햇살론 대출 건수와 금액은 대전이 153건 11억 8700만 원, 충남이 136건 10억 4700만 원으로 모두 22억 3400만 원을 기록했다.
대전이 신협이 62건(4억 8800만 원), 농협 62건(4억 6400만 원), 새마을금고 18건(1억 6000만 원), 저축은행 11건(7500만 원) 등이다.
충남은 농협이 64건(5억 14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신협 31건(2억 1800만 원), 새마을금고 27건(2억 1800만 원), 저축은행 12건(8600만 원), 수협 2건(1200만 원) 등이다.
전국적으로는 농협이 2156건(173억 2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신협 729건(57억 7800만 원), 새마을금고 583건(47억 1600만 원), 저축은행 447건(32억 4100만 원), 수협 75건(5억 8800만 원) 등 모두 3990건(316억 2600만 원)을 기록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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