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고액 상해사고를 최고 10억 원까지 보장하고 은행에서 판매하는 방카슈랑스 상품으로는 처음으로 장기실업위로금을 지급한다. 장기실업위로금은 피보험자가 보험 가입 이후 실직을 당해 91일 이상 실업상태가 이어질 경우 지급하는 보험금으로, 피보험자 1인당 50만 원의 위로금이 지급된다.
지난 7월 기준, 연간 5.1%의 복리이율이 적용되는 이 저축성보험 상품에 월 50만 원 이상 가입 시 1%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준다. 또 단기간 내 해약으로 고객 피해를 막기 위해 2년 초과 가입 시 보험료 0.5% 할인, 4년 초과 가입 시 최대 1%의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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