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에 따르면 상진건설(철콘)은 545억원으로 삼호개발(토공)은 2100억원의 시공능력평가액을 나타냈다.
▲대전=대전은 상진건설(철콘·545억원)이 전년도에 이어서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대청공영(철콘·492억원)도 상진건설의 뒤를 이어 지난해와 같이 2위에 올랐다.
3위는 일성건설(철콘·435억원)이 4위는 원창건설(철콘·419억원), 5위는 대원토질(보링그라우팅·268억원)이 이름을 올렸다. 대전의 전체 기성실적은 1조5100억원으로 전년대비 10% 정도 상승했다.
▲ 충남=충남은 지난해 4월 전입한 삼호개발(토공)이 시공능력평가액 2100억원으로 독보적 1위를 차지했다. 삼호개발은 철근콘크리트 업종도 1036억원의 시공능력평가액을 기록하는등 보유 업종(11개) 중 10개 업종이 상위 순위를 기록했다.
현대스틸산업(철강재설치·1639억원)은 삼호개발에 이어서 2위에 올랐다. 이어서 (주)은성테크닉스(금속구조창호·295억원)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는 화성궤도(철도궤도ㆍ293억원)가 차지했다. 5위는 청무(토공ㆍ293억원)가 랭크됐다.
충남지역 전문건설업 기성실적(2조3576)이 전년대비 28.2% 상승해 실적평가액이 대부분 상승했다./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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