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희망배달기금을 통해 매월 7만원씩 연간 7000여만원을 후원하고 있고 올해는 특히 희망 장난감 도서관을 개관해 빈곤가정 어린이들에게 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구 이마트 둔산점장은 “빈곤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신세계 희망배달 기금을 지원해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들어진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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