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삼 의원은 “기습성 집중폭우로 인해 피해지역이 워낙 광범위한 만큼 복구활동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본다”면서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군 병력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24일부터 현재까지 특공대, 공병대 등 약 900여명의 병력과 포클레인, 트럭 등 군 장비 40여대 등을 투입하여 복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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