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본부장은 이날 부여군 은산면 은산천과 장벌천 피해 현장을 방문, 농협 부여지부장으로부터 농경지 침수와 농작물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28일부터 지역농협과 시·군 지부 등 최대 인력을 지원해 피해복구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또 화훼시설하우스 40여 동이 침수돼 백합, 장미 등 화훼작물 피해를 입은 태안군 남면 일대 10여 농가도 찾아 자금과 복구인력 지원을 약속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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