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구조인원 1017명 중 29.8%인 303명이 학생과 어린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총 3249회 출동해 1017명의 시민이 119의 도움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출동횟수 2.8%, 구조건수 5.4%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119 구조대는 하루 평균 18회를 출동해 5.6명을 구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고유형으로는 승강기 안전사고(24%), 문잠김(23.8%), 교통사고(18%) 순이다. 구조장소는 단독주택(25.6%)에서 가장 많았고 아파트(25.2%), 도로(15.2%) 순이다. 직업별로는 어린이(21.8%), 회사원(8.8%), 학생(8%), 주부(6.4%) 순으로 나타났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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