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여성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그리운 금강산', '총각타령', '꽃밭에서', '세노야' 등 갈고 닦은 가곡과 가요를 선보이고, 바리톤 심재완 교수와 테너 강항구 교수가 '희망의 나라로', '박연폭포', '향수' 등으로 한 여름 밤을 수놓을 계획이다. 또한 충남도립교향악단이 특별출연해 '비엔나 행진곡', '나팔수의 휴일', '라수스 트롬본', '캉캉' 등을 금관6중주로 선보여 관객을 금관악기의 선율로 초대한다. /박태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