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청장은 이날 “세원관리 시스템의 효과적인 활용과 고소득 자영업자, 역외탈세, 변칙적 상속ㆍ증여, 자료상 등 허위 세금계산서 수수행위, 기업자금 변칙적 유출 등 탈세행위를 적극적으로 차단하는 등 숨은 세원 양성화를 위해 업무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국세행정 운영방안 추진과 납세자 권리보호, 서민생활 안정 지원 및 내부역량 강화 등 주요 핵심업무 추진실적을 분석하고, 제고 대책 마련을 통한 성공적인 업무추진으로 공평과세 실현과 재정수입 확보라는 국세청 본연의 업무에 매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