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대천해수욕장, 만리포 해수욕장을 비롯한 전국 271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상레저안전법’과 ‘해수욕장 시설물 설치 및 관리 운영기준’ 등에 맞게 안전사고 예방시스템과 안전시설을 갖췄는지 등을 점검키로 했다.
이와함께 해수욕장 수질의 적정성과 수상 레저기구의 안전성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올여름 국민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험 요인을 철저히 가려내 시정하겠다”고 말했다./서울=최상수 기자 css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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