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 학하지구 계룡 리슈빌 |
시는 견실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우수공사장 선정에서 지역 중견업체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시공 중인 '학하지구 리슈빌 아파트 신축공사장'은 환경친화적인 건축물로 생태연못, 생태 자연석 옹벽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주)이 시공중인 '삼성생명 대전 둔산사옥 신축공사장'은 도심지 특화공법인 BRD공법 적용으로 공기단축, 원가절감 등 시공관리 우수와 3차원 설계프로그램 도입(BIM설계)등 시공디테일 사전 체크 등을 통한 철저한 품질 및 공정관리와 친환경건축물 인증 기준 반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 둔산동 삼성생명 사옥 |
시는 우수공사장에 대한 시공사 및 감리회사에 8월말 표창할 방침이다. 또 모범현장으로 대·내외 홍보와 함께 관계공무원 및 관내 건설현장 기술자를 대상으로 현장투어를 실시하고, 관내 대학교에 통보, 공학도들의 현장실습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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