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종화)는 대전시티즌 후원금으로 3억 원을 내놨다. <사진>
대전농협은 지난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김광식 대전시티즌 사장에게 3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전농협은 올해 모두 6억 원을 비롯해 2008년 4억 원, 2009년 9억 원 등 모두 19억 원을 후원금으로 내놓으며 대전시티즌의 든든한 후원자로 기여하고 있다.
김종화 본부장은 “대전시티즌이 명문구단으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대전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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