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업체는 천안의 경우 에프씨반도체, 에이디엠, 케빛테크놀로지(주), 일진산업(주), (주)필켐, 우광산업(주), 비엔케이(주), (주)아름다운화장품, 디-마인드테크 등 9개로 가장 많았고, 논산에선 (주)에스엠테크텍스, (주)하이스콘, (주)엠피씨, 가나다푸드시스템 등 4곳이 지정됐다.
아산에선 대한냉열공업(주), (주)가림티에스, 데코리아제과, 금산에선 (주)명품코리아, (주)부광케미컬, 농업회사법인(주)청정인삼 등 각각 3곳이 지정됐다.
홍성에선 (주)광현, 광천솔뫼식품, 당진에선 태영세라믹(주), (주)제이테크 등 각각 2곳이 지정됐으며, 부여에선 (주)피비에스, 예산에선 (주)고려비엔피 등 각각 1곳이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도는 지정된 업체에 대해 향후 6년 간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 시 추가 1.0%의 금리우대를 주는 한편, 전시·박람회 및 판매전 등 국내·외 판로개척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또 충남 비즈콜센터 경영자문 우선 지원,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연계한 자금, 수출, 기업정보 등 우대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오는 22일 충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지정서 및 지정표찰을 수여하고, 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수렴한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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