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는 대전시 후원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사)대한간호협회 대전간호사회에서 주최해 11년째 열리고 있다.
선발대상아는 엄마 젖을 먹는 생후 4~6개월의 건강한 아기이며, 이미 각 구 보건소에서 1차 서류심사를 거친 80명의 유아들이 당일 대회에 참가한다. 대회 심사는 제 나이에 알맞은 신체발달 상황, 실제 모유수유 여부 등을 총 8명의 심사위원단이 심사해 최우수아 1명, 우수아 6명, 장려아 6명, 대한간호협회장아 1명 등 총 14명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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