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대전노은지구 반석8단지 등 대전·충남권 12개 아파트의 미분양 단지내상가 38호를 입찰 26~27일, 계약(29~30)한다고 14일 밝혔다.
재공급되는 상가는 준공 후 미분양상가로 분양예정가격을 16~45%까지 할인해 재 공급한다.
분양방식은 일반 공개경쟁입찰이며, 예정가격 이상 응찰자 중 최고 가격을 써낸 입찰자에게 공급된다.
LH 관계자는 “LH 단지내 상가는 택지개발지구 등 대단지에 위치해 안정된 배후상권을 확보한 대표적 수익형 부동산이다”라며 “하지만 입지별 입점 업종과 임대가격 수준도 한계가 있어 고가 낙찰은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LH(www.LH.or.kr), 대전충남 휴먼시아(http//www.e-humansia.kr)에서 확인하거나 주택판매팀(☎ 042-470-0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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