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3시 탄방동 대전서구문화원 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 결과 대상에는 한국화부문에 '대둔산 설경'을 출품한 윤경숙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한국화부문 장수빈씨, 유화부문 김선자씨, 서예부문 최선미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한국화부문 진명희씨, 유화부문 문숙자씨, 수채화부문 김선순씨, 서예부문 윤연수씨, 문인화부문 이명희씨가 수상했다. 이밖에 장려상 3명, 특선 56명, 입선 86명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전람회장 상장과 함께 500만원의 상금이, 최우수상에는 서구청장 상장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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