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검장은 지난해 8월 부임해 강력범죄의 체계적인 예방을 위해 '안전한 대전 프로젝트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우범지역의 CCTV 설치, 대학가 여학생을 위한 '성폭력 예방 브로셔'제작·배포, 고교생의 '법생활 골든벨 대회'등을 개최했다.
명예시민은 대전시가 운영하는 공공시설의 이용료 감면과 주요행사 초청 등의 예우를 받으며 총 55명이 명예시민패를 받았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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