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도안신도시는 14블록을 포함해 3블록 한라비발디, LH 6블록 휴먼시아, 대전도시공사 9블록 트리풀시티, 16블록 엘드수목토 등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파렌하이트는 프로슈머 아파트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독특하고 다양한 평면설계가 장점이다.
지역 최초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아파트로 에너지 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피데스개발에서 분양한 이 단지는 지상 14~25층 12개동 규모로 885세대로 이뤄졌다.
도안신도시 14블록은 도안신도시의 관문인 동서대로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다.
피데스개발 관계자는 “파렌하이트는 인기리에 분양돼 현재 92%이상의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며 “입주가 내년 11월로 얼마 남지 않았고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안에 위치해 쾌적한 단지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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