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역 사절단에 참가하는 도내 기업은 침구류 생산업체 ㈜신화텍스와 식품 진공포장용기를 생산하는 ㈜바코마 등 8곳이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하노이 지역에서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수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 3월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에 참가해 도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많이 진출하는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이번 무역사절단도 수출 여건을 조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