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5일 4대 강 살리기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공 대전 본사에서 발대식을 가진 대학생 서포터스는 4대 강 살리기 사업지역 체험과 탐방 홍보, 대도시 거리홍보, 팀별 블로그 활동 등을 통해 4대 강 살리기 사업 바로 알리기에 나선다.
총 54개팀, 195명이 참가한 서포터스의 활동기간은 오는 11월까지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에게는 해외 물 문화 체험 배낭여행 기회도 주어진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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