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유학생 인턴십은 '유학하기 좋은 도시-대전'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방학기간을 활용해 외국어 자료 번역지원 및 외국인 생활불편 상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선발된 15명(남자 6, 여자 9)의 출신국을 보면, 중국출신 학생이 4명, 베트남ㆍ가나ㆍ우즈베키스탄이 각각 2명이며 일본ㆍ독일ㆍ잠비아ㆍ파나마ㆍ파키스탄 출신이 각각 1명씩이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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