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오후 6시30분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굿시스터 안혜경은 1970년대 말부터 가수로 활동하면서 사회, 역사, 여성, 환경, 어린이, 노동, 농촌, 반전 등 다양한 소재의 노래로 세상 이야기를 풀어내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여성학자이자 방송인인 오한숙희씨는 여성운동가로서 자신이 사는 지역인 김포에서 김포여성민우회와 가족과 성상담소를 만들어 대표로 활동했다.
KBS 생방송 여성, SBS 남자를 위하여, MBC 라디오 '남자는 왜', KBS 인생무대, EBS 알뜰경제, CBS 인생상담 함께 생각해봅시다 등을 진행하거나 출연했다. 수다가 사람 살려, 너만의 북극성을 따라라등을 집필했다./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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