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에서 펼친 리더십 캠프가 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번 캠프는 '아시아의 빌 게이츠'라 불리는 스티브 김(SKY 글로벌 대표)의 글로벌 인재육성철학에 따라 디자인된 코스로 'DHF'는 스티브 김이 이끌고 있는 '꿈(Dream)ㆍ희망(Hope)ㆍ미래(Future)재단'에서 따온 이름이다.
1일차 교육은 '나를 깨우는 여행'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자기소개 등과 유연성 개발, 생각의 틀 깨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일차 교육에는 '나를 찾아가는 여행'으로 과거의 성취경험을 떠올리며 자신감을 찾고,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속박시키는 생각이나 행동을 찾아 변화를 모색하도록 했다.
마지막 날에는 '나를 표현하는 여행'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관심과 칭찬 등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이는 훈련을 했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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