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인터넷 RESCUE 스쿨에서는 인터넷에 중독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교 학생들의 전문가 진단에 이어 개인 및 가족상담, 집단상담, 대안적 문화를 찾아가는 체험활동, 성취감가 자존감을 높이는 자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또 종료 후에도 개인별로 상담 전문가와 연결해 지속적인 상담 및 지원이 가능하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대전청소년상담지원센터 관계자는 “참가를원하는 학생은 오는 8월 6일까지 대전청소년상담지원센터(257-2000) 또는 청소년상담전화(1388)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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