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관내 대학과의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교육행정 5급에 대한 인사교류를 시행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학교현장 지원을 위한 신규충원과 6급 이하 소수 직렬의 사기진작을 위한 승진임용, 기능직공무원의 장기근속에 따른 업무침체 방지를 위한 순환전보 등에 역점을 두고 이뤄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5급 이상 관리직과 6급 이하 교육행정직에 대한 인사는 향후 조직개편과 지역교육청 기능개편을 고려, 최소화했다”고 말했다./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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