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형 대전민민네트워크 회장(천양원 원장)은 “대전시민의 삶의 실태와 문제, 서비스 욕구를 파악해 최근 창립된 대전네크워크와 5개 기초자치단체의 네트워크가 향후 지향해야 할 사업방향과 추진과제를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재룡 사무국장(유성노인복지관장)은 “대전시민 1600명과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해 영유아에서 노인에 이르는 전체 발달주기에서 나타나는 문제와 욕구, 서비스의 우선순위를 파악했다”며 “이 세미나가 지역 사회복지 정책 의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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