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락정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3일 독락정 단청, 진입로 마사토 포장과 합호서원 사당 주변 석축 공사, 배수로 설치, 은행나무 뿌리수술, 토양개량, 병충해 방제 및 영양공급 등 생육환경개선 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리는 행복청이 2008년 충남도로부터 문화재업무를 이관받은 후 자체 예산으로 시행한 두 번째 공사다. 금강변에 있는 독락정은 임난수 장군의 아들인 임목 선생이 낙향해 지은 정자로, 단청과 기와 교체, 진입로 포장 등을 통해 탐방명소로 면모를 갖췄다.
▲ 은행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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