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상정보 대상은 기상청에서 해마다 기상정보의 경제가치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와 기상·환경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공모하고 있다.
올해 코레일은 '철도 강우자동경보 시스템 활용으로 안전한 열차운행'을 주제로 이번 기상정보 대상에 응모, 좋은 성과를 거뒀다.
'철도 강우자동경보 시스템'은 전국 주요 철도역(207개)에 설치된 자동 강수량계와 고속선 10곳에 설치된 '기상검지장치(강우, 강풍, 풍향, 강설)'를 통해 수집된 각종 데이터로 실시간으로 계측과 분석이 가능하다./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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