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회'(회장 호흡기내과 김선영 교수)는 충남대학교병원 직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2001년 결성한 환자후원 모임으로 자발적인 급여공제와 바자회 등의 행사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병원 내·외부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소형가전, 액세서리, 도서, 아동용품 등을 행정동 건물 옆 로비에서 내원객과 병원 직원 등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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