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0은 판매 3개월만에 17만명의 고객이 가입한대표적인 월드컵 금융상품으로, 적금 만기 때까지 추가로 불입하는 전액에 대해 0.2% 보너스 이율을 받게 된다.
8강 진출 시에는 7000명의 '오! 필승코리아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가입고객이 2%의 우대이율을 받게 된다.
은행 관계자는 “월드컵 8강 진출을 기원하며 오늘부터 3일간 전직원이 붉은 응원복을 입고 근무한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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