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는 측백나무의 성장을 고려해 오는 10월부터 일반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다솜길 미로원은 대청호수와 대덕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더불어 사랑하는 연인들의 애틋한 소망이 이루어지고, 가족 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임정근 소장은 “공원 이용객이 다솜길미로원에서 사랑과 우정, 건강과 행복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며 “재미와 웃음, 감동이 살아있는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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