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금까지 5개 해설권역에 38명을 배치, 운영해 왔다.
시는 이번 해설사 추가 모집에 수화가능자에 가점을 부여해 청각장애인들에게도 문화관광에 대해 배려할 방침이다.
모집기간은 내달 5일까지로, 공고일 현재 1년이상 대전시에 주소가 되어 있어야 한다.
문화관광분야 전문지식, 외국어 구사능력, 유사해설 활동 또는 자원봉사 경력자, 수화통역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관광문화재과(600-2352)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 ‘시정소식’ 란 또는 인터넷 검색 창 ‘일모아’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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