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전도시공사, 신한은행 대전충남영업본부, 국제로타리3680지구의 후원금 전달과 (주)선양, 한국철도공사대전충남본부, (주)진로, 마야, 국제종합기계, 타이어뱅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충남지회, 영우회 청장년회, 홈플러스 탄방점의 기증품 전달이 있었다. 이날 바자회 판매수익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의 손길나누기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남재동 회장은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아름다운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건강하고 밝은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바자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기업체와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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