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연 作 'life' |
24일부터 30일까지 대전 롯데갤러리에서 열리는 '눈으로 보는 이야기 展'.
작품 속에 순수한 감성과 열정 등을 표현하는 방식도 다르지만 각 작가의 재기 넘치는 해석을 엿볼 수 있는 전시다.
눈을 통해 사물을 보고, 사물 속에 자신의 감정을 투영해 캔버스에 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품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찾고 있다.
▲ 이지현作 '색(色)' |
강옥란, 김명숙, 이지현, 천지현, 한현주, 황지희, 최성희 등 모두 7명.
이지연 작가는 “표현의 방법과 생각은 제각각 달라도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같은 뜻과 열정을 가진 회원들이 모였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이 함께해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최성희作 '향기' |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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