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기획전은 한국전쟁 당시의 참혹상과 발전 모습 등 6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특히 대전지역에서의 전투 장면과 전투 상황, 개요도, 피폭도 등도 전시돼 당시 급박했던 전쟁 상황을 엿볼 수 있다.
또 사진 자료 외에도 다큐멘터리와 영화(웰컴투 동막골, 태극기 휘날리며) 속에 공대된 전쟁의 참혹사를 통해 ‘영상으로 보는 한국전쟁’을 마련, 평화의 소중함도 일깨워 줄 전망이다./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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