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장터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수통골지구에서 '전국 국립공원 지역특산물 주말장터'가 열린다.
한편, 20일 첫 주말장터에는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지구 내 야생화단지 앞(유성구 수통골길)에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생산된 만나리 참 '김' 과 내장산국립공원에서 생산된 '꿀' 및 '곶감·감말랭이'가 첫 장에 선보였다.
계룡산국립공원 관계자는 “청정지역인 국립공원 내에서 지역주민이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을 판매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탐방객에게 양질의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계룡산국립공원홈페이지(gyeryong.knps.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042-825-3002,3)로 연락하면 된다. /공주=박종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