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일자리PLUS론·NH전환대출 등 충남본부 저소득·저신용자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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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일자리PLUS론·NH전환대출 등 충남본부 저소득·저신용자 지원 앞장

농협 금융사각 '제로작전'

  • 승인 2010-06-20 13:20
  • 신문게재 2010-06-21 10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충식)가 소상공인과 저소득·저신용 금융소외자 지원을 위한 금융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충남본부는 소상공인을 위한 생계형무등록사업자대출, 채움일자리PLUS론이 있으며,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해 NH전환대출, NH근로자생계보증대출로 2841건, 163억 원 규모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채움일자리PLUS론은 지난 15일부터 신규로 출시된 상품으로 소상공인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대출로 노인·청년실업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NH전환대출은 여러 기관에 연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사용하는 저신용자를 위한 상품이다.

최대 3000만 원까지 고금리 다중채무를 농협에서 1건의 저금리 대출(평균 연 12%, 보증료 포함)로 전환해 주고, 저신용자에게는 전환 전 이자비용으로 분할원금 및 이자 상환이 가능해 대표적인 서민금융 상품이라는 게 농협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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