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KTR팀은 지난해 총 9번의 경기 중 3회 출전해 2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다.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한국타이어는 최근 유럽의 뉘버그링 24시, 르망24시 등 세계적인 레이싱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이번 수퍼GT 레이스 참가 역시 한국타이어 브랜드를 자동차 마니아와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높은 기술력을 검증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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