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참전 전상동지들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로 회원 120명이 참가했다.
상이군경회 대전지부는 행사에서 회원들에게 기념품과 오찬을 제공했다. 또 저소득 회원 16명에게 20만 원씩 격려금을 지급했다.
김주열 지부장은 “상이용사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주기적으로 이런 행사를 개최, 회원들을 위로하고 친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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