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기능직(10급) 운전원 1명을 공모한 결과 113명이 응시했다. 응시자 가운데 대다수가 대학 졸업자고 특히 석사 학위자와 연구원·장교 출신에 특수면허 소지자 등도 응시했다.
산림청은 1차 서류전형에서 운전경력과 음주·사고·벌점·자기소개서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85점 이상을 얻은 11명을 최종 후보로 선발, 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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