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맥스' 쿨~한 인기... 1분기 출고량 56% 증가

승인 2010-06-16 18:15
신문게재 2010-06-17 8면

박전규 기자

하이트맥주의 '맥스(Max)'가 정체돼 있는 국내 맥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6일 하이트맥주(주) 대전지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맥스 제품 출고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가 증가했고, 맥스생 출고량은 전년 대비 2배에 가까운 신장세를 보였다. 맥스생은 '올 스테인리스(All Stainless)' 생맥주 통과 선진국형 기자재가 사용된다.

100% 재활용이 가능한 올 스테인레스 통은 높은 열전도율로 인해 강력한 쿨링기능과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다.

지난 2007년 출시된 맥스생은 100% 보리맥주만의 풍부한 맛과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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