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연구인력 및 장비부족으로 자체연구개발 조직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이 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의 R&D 인프라를 활용해 부설연구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충남중기청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대학ㆍ연구기관의 우수한 교수진(연구진) 및 첨단장비를 활용해 기술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돼 그동안 대전·충남지역 58개 중소기업의 기업부설연구소가 설치·운영토록 지원하고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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