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만남의 장에는 제대군인(50여명) 채용을 희망하는 대전ㆍ충남지역 12개 중소기업이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대군인과 중소기업 간 1대1 심층면접 및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제대군인의 취업과 창업에 대한 상담창구를 마련해 구직자들의 취ㆍ창업을 지원하게 된다.
대전충남중기청 관계자는 “구직자들의 취업 촉진을 위해 지난 4월에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도 취업이 어려운 계층을 발굴해 구인ㆍ구직 만남의 장을 분기별로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